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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민찬

휘발유 가격 16주째 하락…서울은 아직 1천300원대

휘발유 가격 16주째 하락…서울은 아직 1천300원대
입력 2020-05-16 13:07 | 수정 2020-05-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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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 가격 16주째 하락…서울은 아직 1천300원대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리터)당 1천249.3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ℓ당 8.4원 내린 수준으로 16주째 내림세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천341.6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1천206.8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가격도 8.3원 내린 ℓ당 1천60.5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여전히 30달러 아래지만, 최근 2주 연속 상승세가 지속돼 조만간 국내 주유소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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