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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문현

2개월만에 귀국한 신동빈 "기존 생활 돌아갈 수 없어…새 성장동력 찾아라"

2개월만에 귀국한 신동빈 "기존 생활 돌아갈 수 없어…새 성장동력 찾아라"
입력 2020-05-20 11:07 | 수정 2020-05-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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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만에 귀국한 신동빈 "기존 생활 돌아갈 수 없어…새 성장동력 찾아라"
    지난 3월 일본 출장중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귀국하지 못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어제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 임원 회의에 약 2개월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코로나19가 끝나도 기존 생활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성장 가능한 분야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2개월 동안 자신의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경험에 대해 "편리하고 효율적이었다"며 "업종별, 업무별로 어떻게 일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을지 고민해보라"고 주문했습니다.

    신 회장은 화상회의 정기 시행을 통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업장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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