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이 부실운용으로 환매를 중단한 2개 사모펀드의 자산을 일부 현금화해 1차분으로 603억 원을 투자자에게 되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은 보도자료를 토해 "내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약 603억 원이 고객에게 분배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자산의 현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분배 일정은 펀드 판매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내됩니다.
경제
이준희
라임운용 "환매중단펀드 1차 환매 시작…이달 603억 원"
라임운용 "환매중단펀드 1차 환매 시작…이달 603억 원"
입력
2020-05-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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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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