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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종욱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에 300여명 추가 파견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에 300여명 추가 파견
입력 2020-05-22 14:36 | 수정 2020-05-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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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에 300여명 추가 파견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공장에 증설 인력 3백 여명을 신속통로로 추가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시안 2공장 증설에 필요한 본사와 협력업체 기술진 3백여 명이 한중 기업인 입국절차 간소화 제도를 이용해 전세기 편으로 출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 17일 입국절차 간소화 제도를 활용해 시안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 2백여명이 전세기를 통해 중국에 갔었는데, 당시엔 특별허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은 삼성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로 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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