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이재민

네이버, 검색 광고서 멤버십 특별 대우…시장 지배력 남용 논란

네이버, 검색 광고서 멤버십 특별 대우…시장 지배력 남용 논란
입력 2020-05-27 15:23 | 수정 2020-05-27 15:25
재생목록
    네이버, 검색 광고서 멤버십 특별 대우…시장 지배력 남용 논란
    네이버가 새로 출시하는 유료 회원제 서비스를 검색 광고에서 눈에 잘 띄게 표기하기로 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남용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 광고에 나오는 네이버페이 일반 가맹점 아이콘에는, 멤버십 가입자가 물건을 사면 최대 4% 추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표기가 붙습니다.

    IT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검색 시장 장악력을 이용해 자사의 서비스 마케팅에 활용해 불공정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소비자에게 혜택을 알리기 위한 방편"이라며 "법적 검토를 거친 사안"이라는 입장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