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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자동차부품산업 5천억 규모 상생특별보증 신설"

홍남기 "자동차부품산업 5천억 규모 상생특별보증 신설"
입력 2020-05-28 08:57 | 수정 2020-05-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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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자동차부품산업 5천억 규모 상생특별보증 신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주요 피해업종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 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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