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마스크 매출 동향을 살펴본 결과 비교적 숨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 판매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5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 직후 품귀 현상을 보였던 KF마스크의 판매증가율은 46%에 그쳤습니다.
지난 주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 여름 날씨가 시작되자 상대적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덴탈 마스크로 수요가 옮겨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나림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