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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1분기 기업 성장성·수익성 일제히 악화

코로나19 여파 1분기 기업 성장성·수익성 일제히 악화
입력 2020-06-16 12:26 | 수정 2020-06-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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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1분기 기업 성장성·수익성 일제히 악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올해 1분기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이 일제히 나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기업 성장을 나타내는 매출액증감률은 1분기에 -1.9%로 작년 4분기보다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 타격을 크게 받은 도매 및 소매업, 음식·숙박업 등이 포함된 비제조업의 매출액증감률이 -1.9%를 나타내며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영업이익률도 1분기에는 4.1%로 1년 전보다 떨어졌고 부채비율도 제조업과 비제조업에서 모두 전분기보다 상승해, 안정성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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