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기가 마스크 살균에 효과를 보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LG전자는 전남대 산학협력단 실험 결과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의 위생살균 바이러스 코스가 마스크의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도 지난 12일 `마스크 살균` 코스가 도입됐으며 이 코스를 사용하면 KF94, N95 마스크에 묻은 대장균 등 세균이 99.9% 제거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LG와 삼성은 의류관리기로 마스크를 몇 차례 살균한 후에도 마스크의 성능이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조윤정
"의류관리기, 마스크 살균 효과 있어"
"의류관리기, 마스크 살균 효과 있어"
입력 2020-06-18 15:29 |
수정 2020-06-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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