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8만3천500건으로 1년 전보다 46% 넘게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거래량이 1만255건으로 1년 전에 비해 27.0% 늘었고, 경기와 인천은 각각 61%, 56% 증가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 증가가 61%로 가장 높았습니다.
경제
이문현
지난달 주택 거래 1년 전보다 46% 급증…증가율 경기도 가장 높아
지난달 주택 거래 1년 전보다 46% 급증…증가율 경기도 가장 높아
입력 2020-06-21 16:10 |
수정 2020-06-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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