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제기된 시험 감독의 문제점 등을 확인한 결과 일부 고사장에서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동발전은 "수험생에게 깊은 상처와 피해를 끼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시험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동발전은 지난 21일 서울, 대전, 진주 등 5개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치렀으며, 응시자들은 시험 직후 온라인 게시판에서 시험 감독에 문제가 있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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