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장 내 전파가 발생한 현대카드가 다시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현대카드 측은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서울 본사에 대해 재택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택근무 전환에 따라 본사 직원은 50%만 출근하고, 휴게실 등 직원 공용공간은 폐쇄됩니다.
앞서 현대카드 전산실 파견 근무자가 지난 2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고, 어제도 같은 층에서 근무한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제
이문현
직장 내 코로나19 발생한 현대카드, 다시 재택근무 전환
직장 내 코로나19 발생한 현대카드, 다시 재택근무 전환
입력 2020-06-29 10:23 |
수정 2020-06-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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