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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문현

오늘부터 5개 지방은행서 소상공인 대출 가능

오늘부터 5개 지방은행서 소상공인 대출 가능
입력 2020-06-29 11:30 | 수정 2020-06-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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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5개 지방은행서 소상공인 대출 가능
    오늘부터 부산·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 등 5개 지방은행도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시작합니다.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5개 지방은행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업체당 대출한도 1천만 원, 대출 만기는 5년 등으로 시중 은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됩니다.

    대출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3∼4% 수준이며 신용보증기금이 대출의 95% 보증을 제공합니다.

    신청 희망자는 은행에서 대출과 보증 업무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고, 국세·지방세를 체납하거나 1차 소상공인 대출을 받은 사람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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