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분석과 역학 조사에 빅 데이터와 전자 출입 명부 데이터를 연계하는 기술이 개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올해 10대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와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 개발하는 역학 조사 지원 체계를 선정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위치 데이터 전송을 자동화하고, 이 정보를 전자 출입 명부 데이터와 연계해 더 빠르고 정확한 역학 조사가 가능하게 됩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대체 공급망과 수요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경제
이재민
빅데이터·전자 출입 명부 연계로 코로나19 역학 조사 고도화
빅데이터·전자 출입 명부 연계로 코로나19 역학 조사 고도화
입력 2020-07-07 15:38 |
수정 2020-07-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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