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안위는 지난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노후화하거나, 부품이 단종된 설비를 교체해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기로 하고, 관련 운영변경 허가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원안위는 또 극한 상황에서 원전이 어느정도 견딜 수 있는지 살펴보는 안전성 평가인 스트레스 테스트를 지난 2016년부터 2년 간 실시한 결과를 향후 원전 14기의 검사에 반영해 안전성 검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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