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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내년 최저임금 아쉽지만 수용"

소상공인·중소기업 "내년 최저임금 아쉽지만 수용"
입력 2020-07-14 14:01 | 수정 2020-07-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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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중소기업 "내년 최저임금 아쉽지만 수용"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천72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아쉽지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정에 대해 아쉬운 감은 있으나 수용입장을 밝힌다"고 표명했습니다.

    연합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고려해 내년 최저임금은 인하돼야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다"면서도 "중소기업계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저임금법을 준수하고 고용유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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