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노경진

소상공인연합회장 '춤판 워크숍' 사과…사퇴는 안해

소상공인연합회장 '춤판 워크숍' 사과…사퇴는 안해
입력 2020-07-14 14:12 | 수정 2020-07-14 14:12
재생목록
    소상공인연합회장 '춤판 워크숍' 사과…사퇴는 안해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신임 회장이 지난달 열린 소위 '춤판 워크숍'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지만 사퇴하진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 노동조합과 소상공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등은 배 회장이 책임지고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배 회장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하고 깊이있는 운영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내년 2월까지의 임기를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