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이용자의 개인 정보가 새나가고 원격조종으로 급정거가 가능하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MBC보도에 대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를 준비중"이라며 "공유 킥보드의 보안 문제 등을 포함해 안전한 이용을 위한 법률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정진욱
국토부 "전동킥보드 해킹 대책 마련"…"법 제정"
국토부 "전동킥보드 해킹 대책 마련"…"법 제정"
입력 2020-07-14 17:21 |
수정 2020-07-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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