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이 이틀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거래소 금 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3% 오른 7만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3월 거래소 금 시장이 개설된 이후 종가 기준 최고가로 종전 역대 최고치는 지난 14일 기록한 7만원이었습니다.
경제
김민찬
금값 고공행진…이틀만에 역대 최고치 또 경신
금값 고공행진…이틀만에 역대 최고치 또 경신
입력 2020-07-16 18:23 |
수정 2020-07-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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