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올해 상반기 댓글 서비스를 개편한 뒤 악성 댓글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달 규정 위반으로 삭제한 악성 댓글이 올해 1월과 비교해 63% 줄었고, 신고는 5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3월 댓글 이력을 공개하고, 4월에는 특정인이 쓴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댓글 서비스를 개편했습니다.
경제
이재민
네이버 "상반기 개편 이후 악성 댓글 63% 감소"
네이버 "상반기 개편 이후 악성 댓글 63% 감소"
입력 2020-07-21 19:30 |
수정 2020-07-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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