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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페이, 신용카드식 후불결제 30만원까지 된다

네이버·카카오페이, 신용카드식 후불결제 30만원까지 된다
입력 2020-07-26 13:37 | 수정 2020-07-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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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카카오페이, 신용카드식 후불결제 30만원까지 된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30만원 한도로 후불결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 금융종합 혁신방안에 따르면 00페이 계좌로 결제하려는데 잔액이 부족하면 00페이 측이 30만원까지 대신 내주고 이용자는 추후 결제일에 지불하면 됩니다.

    신용카드 사용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금융위는 이자가 발생하는 현금 서비스와 리볼빙, 할부 서비스는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혁신 방안은 또 전자금융업종의 선불충전 한도를 기존보다 3백만원 올린 5백만원으로 정하고 전자금융업자는 이 선불총전금을 의무적으로 은행 등 외부에 예치·신탁하거나 지급 보증보험을 가입해 이용자들의 자금을 보호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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