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중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비율은 67.4%로 1년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했고, 계속 근로를 희망하는 나이는 평균 73세로 집계됐습니다.
근로를 원하는 이유로는 생활비 보탬이 58.8%로 가장 많았고, 희망하는 월소득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사이가 22.7%로 가장 많았습니다.
55~79세 가운데 지난 1년간 연금을 받은 비율은 47.1%으로 절반에 못 미쳤고, 월평균 연금 수령액도 63만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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