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선 숙박과 관광, 공연과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서 이달 말부터 사용 가능한 소비쿠폰 발행이 핵심 방안으로 담겼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민 1천800만명이 1조원 수준의 소비에 나설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기존 9조원에서 13조원으로 늘린 지역사랑·온누리상품권을 이른 시일 내 유통하고, 내년 발행규모는 올해보다 많은 15조원 이상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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