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휴대전화 구매와 개통 등 유통 과정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오는 9월 서울 강남구 등에 있는 체험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는 무인 단말기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K텔레콤도 올해 하반기 서울 홍대 지역에서 고객이 스스로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는 무인 매장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이재민
무인 단말기로 휴대전화 개통…통신사 비대면 서비스 강화
무인 단말기로 휴대전화 개통…통신사 비대면 서비스 강화
입력 2020-07-30 12:53 |
수정 2020-07-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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