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이준희

휘발윳값 두 달 만에 하락전환…리터당 1361원

휘발윳값 두 달 만에 하락전환…리터당 1361원
입력 2020-08-01 19:42 | 수정 2020-08-01 20:32
재생목록
    휘발윳값 두 달 만에 하락전환…리터당 1361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두 달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원 내린 리터당 1천361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올해 1월 말부터 하락하다가 4개월여 만인 5월 중순을 기점으로 계속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이 지난주보다 0.1원 하락한 리터당 1천454.6원이었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0.9원 하락한 리터당 1천336.4원이었습니다.

    국내 기름값은 국제유가 변동을 2∼3주 시차를 두고 반영하는데, 최근 국제유가도 큰 변화가 없는 상태라 당분간 기름값이 큰 폭으로 변동하지는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