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를 세계적 그룹으로 키워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빅히트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빅히트는 올해 안에 코스피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빅히트는 방시혁 대표이사 1인이 지분 43.4%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5,872억원, 당기순이익 7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표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 맡았으며 미래에셋대우는 공동주관사로 선정됐습니다.
경제
노경진
BTS 소속사 빅히트,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BTS 소속사 빅히트,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입력 2020-08-07 18:06 |
수정 2020-08-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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