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6월 120.2에서 11포인트 오른 131.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5년 10월 139.5를 찍은 이후 4년9개월만에 최고 기록입니다.
이 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와 중개업소 2천3백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0~200 범위의 값으로 표현됩니다.
심리지수는 95 미만은 하강국면, 95이상 115 미만은 보합국면, 115 이상은 상승국면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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