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보.통신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재택근무를 확대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임직원에게 "8월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모든 구성원의 재택근무를 권장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카카오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달 14일부터 무기한 원격근무에 돌입했고, 네이버도 지난주부터 일주일에 이틀만 회사로 출근하고 나머지 사흘은 원격근무하는 순환근무제를 시작했습니다.
경제
강나림
SKT, 다시 재택근무…카카오 등 판교 IT기업도 재택 '유턴'
SKT, 다시 재택근무…카카오 등 판교 IT기업도 재택 '유턴'
입력 2020-08-17 14:15 |
수정 2020-08-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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