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다시 재택 근무를 시행했습니다.
네이버는 어제 전 직원에게 "8월 말까지 전면 재택 근무에 돌입한다"고 공지했고, 카카오는 지난 14일부터 무기한 재택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전면 재택 근무를 실시했고, 카카오는 2월 말에 재택 근무에 들어갔다가 지난달 초에 회사 출근으로 전환했습니다.
경제
이재민
네이버·카카오 다시 재택 근무…코로나19 확산 방지
네이버·카카오 다시 재택 근무…코로나19 확산 방지
입력 2020-08-18 11:22 |
수정 2020-08-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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