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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세진

한은 "강력 봉쇄시 취업자 3명중 1명은 정상적 경제활동 어려워"

한은 "강력 봉쇄시 취업자 3명중 1명은 정상적 경제활동 어려워"
입력 2020-08-18 15:07 | 수정 2020-08-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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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강력 봉쇄시 취업자 3명중 1명은 정상적 경제활동 어려워"
    한국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력한 봉쇄조치를 할 경우 취업자 3명 중 1명꼴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은 조사국은 한은 이슈노트 보고서에서 "비필수직이면서 재택근무가 어려운 일자리는 전체 취업자의 35%를 차지한다"며 "강력한 봉쇄조치를 했을 때 취업자 3명 중 1명은 근무시간 단축이나 일시 휴직 등으로 정상적 경제활동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또 "향후 고용회복 과정에서 장기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고대면접촉·비재택근무 일자리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산업별·직업별 고용 재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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