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해 전월세난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의 9월 입주 물량은 7천132가구로 이달보다 64%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방은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가중되는 전월세난이 당분간 더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 7천25가구로 이달보다 12%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
이준희
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급감…전월세난 심화 우려
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급감…전월세난 심화 우려
입력 2020-08-24 13:53 |
수정 2020-08-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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