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8월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는 7월과 같은 125로, 2018년 9월 128을 기록한 이후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주택가격전망 CSI가 100보다 크면 향후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가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택공급 확대 등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급등세는 멈췄지만 지수 수준 자체는 100보다 한참 높은 최고치에 근접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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