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사상 처음 0%대를 기록한 은행 예금금리가 지난달 더 떨어져 두 달 째 0%대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은행권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달보다 0.07%p 떨어져 사상 최저 수준인 0.82%를 기록했습니다.
은행권 대출 금리 역시 전달보다 하락한 2.70%를 기록한 가운데 가계대출 금리는 2.62%를 기록,역대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전달보다 더 떨어져 2.45%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강나림
7월 은행 예금금리 또 하락…두달째 0%대
7월 은행 예금금리 또 하락…두달째 0%대
입력 2020-08-28 12:02 |
수정 2020-08-28 14:0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