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추석에는 고향을 찾기보다 집에서 휴식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
롯데홈쇼핑이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계획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집에서 휴식하겠다'는 응답이 47%로 지난해 추석 때 조사보다 10% 포인트 늘었습니다.
또 '국내 여행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2%로 역시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경제
김세진
"올 추석은 고향 방문보다 집에서 휴식"…롯데홈쇼핑 설문조사
"올 추석은 고향 방문보다 집에서 휴식"…롯데홈쇼핑 설문조사
입력 2020-09-03 11:10 |
수정 2020-09-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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