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 가는 길을 숲길로 조성하는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정부는 어린이 등교길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숲길을 만드는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 사업에 내년 1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등교길 숲길 조성 사업은 국민이 제안해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현실화 된 사업으로, 정부는 2025년까지 등하굣길 370곳에 숲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제
김세진
우리아이 등교길 숲길로…내년 100억원 투입
우리아이 등교길 숲길로…내년 100억원 투입
입력 2020-09-03 11:16 |
수정 2020-09-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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