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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이노 배터리 발전 '맞손'…재사용 분야 등 협업

현대차-SK이노 배터리 발전 '맞손'…재사용 분야 등 협업
입력 2020-09-08 10:32 | 수정 2020-09-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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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SK이노 배터리 발전 '맞손'…재사용 분야 등 협업
    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관련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리스·렌탈 등 전기차 배터리 판매와 배터리 관리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빌리티-배터리사 간 협력 체계를 검증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측은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니로EV`에 탑재되는 배터리팩을 수거해서 검증하는 실증 협력 과정을 우선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제조사 간 첫 협업 사례로, 지난 7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만나 전기차 배터리 협력을 도모한 이후 나온 첫 성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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