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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세진

빅데이터에 비친 외식업 비명…'맛집' 안가고 '회식' 끊겼다

빅데이터에 비친 외식업 비명…'맛집' 안가고 '회식' 끊겼다
입력 2020-09-09 11:06 | 수정 2020-09-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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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에 비친 외식업 비명…'맛집' 안가고 '회식'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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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장기화로 SNS 검색어에서도 '맛집'과 '회식' 등 외식 관련 용어 검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올해 6월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최근 3개월간 네이버 블로거와 트위터에서 `맛집` 언급량은 16% 감소했고, `회식`과 '외식'에 대한 언급도 각각 27%와 25% 줄었습니다.

    반면 코로나 재확산의 분수령이 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배달'과 '테이크아웃'같은 단어에 대한 언급량은 앞서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4%와 3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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