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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정상영업 이뤄지도록 챙기라"

김현미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정상영업 이뤄지도록 챙기라"
입력 2020-09-14 18:50 | 수정 2020-09-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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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정상영업 이뤄지도록 챙기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수합병이 무산된 아시아나항공의 안전운항과 정상 영업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챙길 것을 국토부 담당 부서에 당부했습니다.

    국토부는 김 장관이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채권단 등과 계속 협의해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이 저하되지 않고 앞으로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특히 안전운항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국토부는 덧붙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일 HDC현대산업개발로의 매각이 최종 무산되면서, 2조 4천억 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이 결정돼 채권단 관리체제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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