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같은 기간 통계를 바탕으로 관광산업 일자리 사정을 분석한 결과, 취업유발인원이 11만9천명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개월간 외국인 관광객이 5만2천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9%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업종별 직간접 일자리 감소 규모는 도소매 및 상품중개서비스 6만명, 숙박서비스 2만600명, 음식점 및 주점 2만3천명 등으로 추산됐고, 관광산업 생산유발액은 13조2천억원, 부가가치유발액은 6조1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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