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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재민

수소 생산 촉매 귀금속 사용량 절반으로 줄인 기술 개발

수소 생산 촉매 귀금속 사용량 절반으로 줄인 기술 개발
입력 2020-09-15 19:13 | 수정 2020-09-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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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생산 촉매 귀금속 사용량 절반으로 줄인 기술 개발
    수소를 생산할 때 쓰는 촉매인 금속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을 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할 때는 이리듐이라는 희귀한 금속을 촉매로 쓰는데, 연구진은 티타늄 등의 물질을 결합해 촉매를 절반만 쓰고 같은 성능을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카이스트 측은 "이리듐 매장량이 백금 10분의 1밖에 안 돼 물을 분해해서 만드는 수소의 생산 단가가 높았지만, 앞으로는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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