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통신 3사가, 기업에서 개인에게 영수증이나 신용 카드 승인, 택배 알림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오늘 문자 메시지와 그룹 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기업용 서비스 '채팅 플러스'를 공동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 3사는 이번 서비스를 자체 인증한 기업에게만 제공하고, 스미싱 등 사고가 발생하면 역추적할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
이재민
이동 통신 3사, 기업용 문자 메시지 서비스 출시
이동 통신 3사, 기업용 문자 메시지 서비스 출시
입력 2020-09-15 19:15 |
수정 2020-09-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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