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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민찬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임박…내일 이사회 승인 예정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임박…내일 이사회 승인 예정
입력 2020-09-16 15:57 | 수정 2020-09-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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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임박…내일 이사회 승인 예정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문의 물적 분할을 추진하기 위해 내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가와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을 하는 전지사업부를 분사하기로 하고 내일(17일) 이사회에서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분사 방식은 LG화학에서 전지사업부를 분사해 100% 자회사로 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선 분사한 배터리 회사를 주식시장에 상장시킨 다음, 전기차 배터리 성장을 위한 투자자금 확보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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