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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입률 19.7%…올해 최저

지난달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입률 19.7%…올해 최저
입력 2020-09-21 09:33 | 수정 2020-09-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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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입률 19.7%…올해 최저
    지난달 수도권의 아파트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서울 외 지역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율이 올해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 밖에 거주하는 외지인이 서울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는 1천354건으로, 전체 매매 6천880건의 19.7%에 불과했습니다.

    서울아파트 외지인 매입률은 1월 24.9%로 올해 가장 높았다가 지난 5월부터 3개월 내리 하락세입니다.

    한편, 지난달 서울·경기·인천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2만7천688건으로 전월 대비 47.2% 줄었습니다.

    서울이 1만6천2건에서 6천880건으로 57.0% 줄었고, 경기는 3만1천735건에서 1만7천799건으로, 인천은 4천735건에서 3천9건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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