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대응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불화수소 순도 분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8월부터 15억원을 들여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 소재 품질을 평가하는 설비를 구축했습니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회로를 새길 때 사용하는 필수 소재로, 고순도 불화수소는 세계 시장에서 일본 업체 점유율이 70% 이상입니다.
경제
이재민
일본 수출 규제 대응해 국산 불화수소 순도 분석 시작
일본 수출 규제 대응해 국산 불화수소 순도 분석 시작
입력 2020-09-22 15:01 |
수정 2020-09-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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