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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41만 명 추석 전에 최대 2백만 원 지원금

소상공인 241만 명 추석 전에 최대 2백만 원 지원금
입력 2020-09-23 11:04 | 수정 2020-09-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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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241만 명 추석 전에 최대 2백만 원 지원금
    7조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소상공인 241만 명이 추석 전에 최대 2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줄어든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1백만 원에서 2백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중 일반 업종의 경우 작년 연 매출 4억 원 이하,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1백만 원이 지급됩니다.

    특별피해 업종은 지난달 16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혹은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의 소상공인으로, 각각 2백만 원과 1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부터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문자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대상자들은 내일부터 전용 온라인 사이트에서 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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