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이용자들이 많이 본 기사를 순서대로 띄우는 '랭킹 뉴스'를 이번 달 안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공식 블로그에서 "기사 소비가 다양해지고 구독 언론사별 소비가 두드러짐에 따라 전체 기사에 대한 섹션·연령별 랭킹은 폐지하고 언론사별 랭킹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정치·경제·사회 등 분야별로 '많이 본 뉴스'가 뜨는 자리에는, 각 언론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가 한 건씩 나올 예정입니다.
기사 본문 아래에 붙는 '언론사 전체 랭킹 뉴스'는 네이버에서 새로운 추천 방식을 도입해, 기사 내용과 관련이 있거나 인기 있는 기사를 고루 반영할 계획입니다.
경제
이재민
네이버, 전체 랭킹 뉴스 폐지…새로운 뉴스 추천 방식 도입
네이버, 전체 랭킹 뉴스 폐지…새로운 뉴스 추천 방식 도입
입력 2020-09-24 10:14 |
수정 2020-09-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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