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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재민

'페이' 사업자, 고객 충전금 은행에 맡긴다

'페이' 사업자, 고객 충전금 은행에 맡긴다
입력 2020-09-27 14:19 | 수정 2020-09-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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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 사업자, 고객 충전금 은행에 맡긴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와 송금을 하는 사업자들이 앞으로 고객이 충전한 돈을 은행같은 외부 기관에 맡겨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른바 '페이' 사업자들이 선불 충전금을 외부 기관에 신탁하고, 자금 운용 내역을 상시 점검하도록 하는 이용자 자금 보호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불 충전금 시장은 지난해 약 2조원 규모로 커졌지만, 업체가 폐업하면 고객이 충전해 놓은 돈을 찾을 수 없는 등 이용자 자금을 보호하는 장치는 미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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