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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민찬

빅히트 일반청약 첫날 8.6조 몰려…경쟁률 89.6대 1

빅히트 일반청약 첫날 8.6조 몰려…경쟁률 89.6대 1
입력 2020-10-05 19:01 | 수정 2020-10-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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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일반청약 첫날 8.6조 몰려…경쟁률 89.6대 1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90대 1에 육박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통합 경쟁률이 89.6대 1을 기록했습니다.

    4개 증권사에 모인 청약 증거금도 약 8조 6천242억 원 규모입니다.

    빅히트는 내일까지 이틀간 일반 청약을 거쳐 15일 코스피에 상장합니다.

    앞서 공모주 열풍을 일으켰던 SK바이오팜은 첫날 경쟁률이 61.93대 1, 카카오게임즈는 427.45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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