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인 증권사 최고경영자들에게 중징계를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은 어제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대신증권 등 판매 증권사 3곳 CEO에게 연임 및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 안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임자산운용 등 운용사와 판매사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 제재심의위원회는 각각 오는 20일과 29일 열릴 예정입니다.
경제
김세진
금감원 '라임 사태' 판매사 3곳 CEO에 중징계 통보
금감원 '라임 사태' 판매사 3곳 CEO에 중징계 통보
입력 2020-10-07 09:39 |
수정 2020-10-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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