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년간 日 전범기업 제품 287억원어치 구매…불매운동 무색](http://image.imnews.imbc.com/news/2020/econo/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0/10/07/hiy20201007_11.jpg)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 전범기업은 지난 5년간 모두 287억원어치 물품을 우리 정부에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외자 구매 중 일본산 제품 점유율은 지난해 5%였으나, 올해 13%로 상승했습니다.
2015년 이후 히타치·후지·미쓰비시·오사카 등 총 8개 일본 전범기업 제품을 구매한 실적은 141건, 287억원에 달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계약금액이 큰 일본제품은 질량분석기 14%, 전자현미경 12%, 대기오염 측정기 10%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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